본격적인 합류 여정의 시작, 온보딩 프로세스
글로우데이즈에서는 3개월의 온보딩 프로세스가 진행돼요.
해당 기간 동안, 우리는 신규 입사자가 소프트 랜딩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도와 드리고 있어요.
글로우데이즈 온보딩 프로세스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글로우데이즈와 신규 글로자 모두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는 것이에요.
온보딩을 통해 신규 글로자의 원활한 업무는 물론,
글로우데이즈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여 드릴게요
입사 후 30일은 내가 글로우데이즈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글로우데이즈에서 어떤 부분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에요.
글로우데이즈와 나의 fit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30일 리뷰 미팅은 조금 캐주얼하게 진행 돼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해내는 사람은 없잖아요 )
팀 리더와 설정했던 목표에 대해 보완하고 재정비하며, 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해요,
피플팀에서도 별도의 미팅이 진행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기대했던 모습대로 흘러가고 있는 지에 대한 방향을 함께 점검해요.
입사 후 90일, 최종적으로 본 채용이 결정되는 시간이에요.
수습 프로젝트는 30일 리뷰 미팅 뿐만 아니라 중간 60일 리뷰 미팅을 함께 진행 하면서 꾸준히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는 시간이에요.
90일 리뷰 미팅을 통해 설정했던 목표와 실제 수행한 업무에 대해 리포트하고,장기적인 목표로 어떤 걸 기대하고 이루고 싶은 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에요.
30일 리뷰와 마찬가지로, 피플팀 미팅도 진행돼요.
회사 생활을 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회사 입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점, 개선하면 좋을 점과 같이 피드백을 받고 함께 조직 문화를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리뷰 미팅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수습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정식 글로자로써의 생활이 시작돼요